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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융합대학, 태권도 시범단(싸울아비) “브리튼즈 갓 탤런트” 골든 버저를 받으며 영국을 매료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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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태권도 시범단(싸울아비) “브리튼즈 갓 탤런트” 

골든 버저를 받으며 영국을 매료시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태권도 시범단 “싸울아비”가 지난 4월 20일(현지 시각) 방영된 영국의 최고 오디션 프로그램인 브리튼즈 갓 탤런트(Britain's Got Talent season 17)에 참가하여 골든 버저를 받아 세미파이널(준결승)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영국의 브리튼즈 갓 탤런트 프로그램은 폴 포츠, 수잔 보일 등과 같은 대형 스타를 낳은 세계적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이 미국, 이탈리아, 프랑스 갓 탤런트에 참가하여 큰 화제 속에서 골든 버저를 받은 적이 있긴 하지만 단일 대학 태권도 시범단이 해외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골든 버저를 받은 것은 첫 사례이며, 태권도의 우수성과 공연으로서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


전주대학교 태권도 시범단 싸울아비팀은 4분가량 시간 동안 화려한 고난도 격파와 깃발 퍼포먼스, 강인한 창작 품새를 조화롭게 선보이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이며 심사위원과 현지 언론 등 영국 전역을 매료시켰다. 


사이먼 코웰, 아만다 홀든, 알레샤 딕슨, 브루노 토니올로 등 심사위원은 “오늘의 성공적인 공연을 위해 얼마나 많은 헌신과 노력을 쏟았을지 상상조차 할 수 없다.”, “이 쇼에서 본 무대 중 최고였다”라는 감상평을 전했으며, 특히 까다로운 심사평을 하기로 유명한 사이먼 코웰은 10점 만점에 11점짜리 공연이었으며, 한국을 대표하여 멋진 공연을 보여준 것에 감사함을 전했다.


이날 싸울아비팀의 공연 주제인 무혼(武魂)은 과거 활, 창, 칼을 자유롭게 사용했던 동양 무인들의 근본이 오늘날 태권도정신으로 계승된 것임을 표현한 작품이다. 작품을 기획한 이숙경 교수는 “실제 전주시는 실전 태권도의 원류지이다. 원류지인만큼 첫 번째 작품은 태권도의 우수성을 담고자 했다.”라고 했다. 


전주대 무혼(武魂) 공연은 관광콘텐츠 태권도 공연 공모전에서 1위와 태권도진흥재단 공연 사업 2회 연속 선정된 검증된 공연 작품이다. 또한, 전주대 싸울아비팀은 태권도 공연예술에 선두 주자로 2023년 세계태권도한마당 1위와 3위, 대한태권도협회장배 1위, 대통령기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1위 등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태권도명문팀이다. 


현재 5월 21일 ~ 6월 3일까지 세미파이널 및 파이널 참여를 위해 창작활동에 매진하고 있으며, 전주대 관계자는 오는 6월14일 ~ 6월23일 제2회 전주대학고 총장배 전국 태권도 대회가 개최되는데 6월15일 개회식 식전 공연으로 태권도공연을 선보인다고 전하였다.



참고> 브리튼즈 갓 탤런트 공식 유튜브 싸울아비 팀 출연 영상 링크 주소: https://www.youtube.com/watch?v=DzcH9eNFV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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